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낭만의 경춘선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편도 기준입니다.
김유정역을 출발하여 중간휴계소인 낭구마을까지 약 6km를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고 나서
낭구마을에서 낭만열차를 타고 약 2km를 달려 강촌역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강촌역에는 김유정역으로 다시 돌아올수있는 셔틀버스가 있어
출발점인 김유정역으로 15분 달려 도착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당일에 급작스레 결정된 코스라 예약하려고 인터넷 접속하니 마감이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 보니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장 예매 가능하다고 해서
무작정 찾아갔고 수월하게 예약하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미리 예약하실 분들은 아래 클릭!!
7.8월은 1 회사 얼리버드 50% 할인이벤트 하고 있어요
1회 차는 9시입니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조금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름이라 너무너무 더워요
그래서 성수기가 5.10월인가 봐요
물가 지고 타는 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김유정 레일바이크 코스를 대략적으로 보실게요
저희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 버블터널인데요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좋아할만하더라고요
출발하기 전 한컷!!!
이때만 해도 시시할 줄 알았는데 왠걸~~ 약간 내리막길이라 엄청 빠름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어른이 앉아있는곳 진행방향 오른쪽 앞뒤에만
브레이크가 있어 저희처럼 아이들과 동반하는 가정은
이 배치로 앉으시면 됩니다 ^^
두 번째 터널인가? 를 지나면 카메라가 있는데 일단 우선 이쁘게 포즈 잡아보기
사진확인은 레일바이크 종착지점인 낭구마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종이케이스 8000
유리케이스 15000
저희는 너~~ 무 잘 나와서 산건 아니고
추억으로 소장하려고 저렴이 종이케이스로 구매했어요
낭만열차 타고 강촌역으로 고고~~
정해진 일정에 낑겨넣기 했던 레일바이크인데 저희 아이는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빠르고 길고 돈이 살짝~~ 아깝기는 했지만
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