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시대의 과학발전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 장영실을 빼놓을 수 없다. 장영실은 조선 전기의 과학자이자 기술자로, 노비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세종 시대에 활약했습니다. 물시계 자격루, 해시계 앙부일구, 측우기 등 다양한 과학 기구를 발명하고 제작하며 조선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장영실의 탄생 장영실의 할아버지 장 서는 송나라에서 금자광록대부 신경위대장군을 지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터를 잡았다. 고려 예종에게 장서가 아산에 와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조정에서는 아산의 일부 지역을 식읍으로 하사하고 아산군에 봉했으며 장 서를 시조로 한 후손들이 본관을 아산으로 하였다. 후손 중 4세손 숭(崇) 자께서 고려 의성군 김용비의 따님을 ..
세종 때 만들어진 해시계로는 천형일구 · 앙부일구· 현주일구· 정남일구 등이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모두 소실되어 앙부일구 외에는 그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주일구와 천평일구는 세종대에 각종 관측 기구를 만들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해시계를 같이 만든 듯하다. 둘 다 받침대가 6촌 3분으로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였다. 정남일구 세종 때에는 여러 가지 해시계가 제작되었는데 그 정남일구는 비교적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것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 소실로 인해 유물은 전해지지 않지만 조선왕조실록등에 기록으로 설명은 상세히 남아 있다.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지남침 같은 부수적인 장치가 없어도 남쪽을 정할 수 있는 구조이다. 남쪽을 가리켜주는 해시계라는 뜻으로 ‘정남..
조선시대에 시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 대표적인 기구인 앙부일구와 자격루는 작동 방식과 활용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앙부일구는 해의 움직임을 이용한 해시계로, 해가 떠 있는 동안만 시간을 알 수 있는 반면, 자격루는 물의 흐름을 이용한 자동 물시계로, 날씨와 관계없이 시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자격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격루를 만든 이유 자격: 스스로를 타격한다. 루 : 물시계 즉 , 스스로 시간을 알리는 물시계란 뜻자격루는 세종시절에 만들어진 물시계로써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는 타종 장치를 갖춘 세계최초의 기계적 장치 중 하나다.지금의 현대사회는 정확한 시간을 기반으로 1분 1초를 다투며 살아가지만, 그 시절 옛사람들은 해, 달, 별에 의지하여 시간을 측정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
측우기는 강우량의 분포를 측정하던 기구로서 세계 최초 통일된 강우량을 재는 기계다. 이는 유럽보다 약 200년 앞서서 만들어졌으며 당대 조선의 과학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는 증거이다. 세종은 왜 측우기를 만들게 되었을까?? 측우기를 만들게 된 이유 와 활용 조선시대는 농업이 중심인 시대였기때문에 하늘을 잘 알아야 풍작이 들어 풍요로운 삶을 살 수가 있었다. 측우기를 만들게 된 진짜 이유는 농사를 잘 짓기 위함만은 아니었고 농업 생산량 예측과 조세 부과 기준 마련을 위해서 정확한 강우량 측정을 통해 가뭄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각 지역별 농작물 피해 정도를 파악하여 공정한 세금 부과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조세를 징수하는 과정에서 관리들이 재량권을 남용하여 농간을 부리는 폐단이 답험에서 발..
각 나라에는 공공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누구나 볼 수 있는 시계가 있는데 이를 공중시계라 부른다. 영국의 큰 시계탑 빅벤이 그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최초 시계는 무엇일까?? 바로 조선시대 세종 때 등장한 해시계 앙부일구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 우러를 앙 // 가마 부 // 날 일 // 그림자 구 : 앙부일구 (가마솥을 닮은 하늘을 우러러보는 해시계) 해의 움직임에 따라 시간을 측정하였고 양부일영이라고도 불리었다. 1434년(세종 16)에 제작되었는데 앙부일구의 제작자는 불분명하지만 세조실록에 의하면 “세종이 이순지 에게 명해 의상(儀象)을 교정(校正)하게 하니, 곧 지금의 간의 · 규포 · 대평(大平 또는 天平) · 현주(懸珠) · 앙부일구(仰釜日晷)와 보루각 · 흠경각 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28글자였으나 지금은 24글자만 사용되고 있다. 1933년 "한국 맞춤법 통일안"에 의해 사라진 아래아(ㆍ), 반치음(ㅿ), 옛이응(ㆁ), 여린히읗(ㆆ)에 대해 알아본다. 표기에서는 사라졌지만 지금도 우리는 발음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4글자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를 더 정확하게 한글로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많은 관계자들이 말한다. 세종대왕은 이렇게 완벽한 글자를 만들었던 것이다. 제일먼저 사라진 아 래아(ㆍ) ㆍ 음은 ㅏ와 ㅗ의 중간발음이다. 공식적으로는 네 글자 중 가장 먼저 사라진 글자이다. 아래아는 1717세기말까지 쓰였기 때문에 사라진 옛글자 중 가장 오래 사용되었다. 또한 사라진 글자 중 유일한 모음으로 사라진 글자 가운데 모음조화 등 우리말..